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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5.01.21 23:39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25

거의 끝나삐맀심니데이~
머가예~?
아~들 시험이예~
딸내미는 역시 시험을 잘몬본 탓에
세개 학군중 두개가 오늘 발표났는데 대낮부터 눈물바다를 만들었고
결국은
다시 그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착착 해왔던대로
대구로 아무래도 돌아가야 할거 같고요~

아덜은 지지난주에 홍대 조치원 디자인과에 합격한 것도 장~한데
낮엔 딸땜에 슬퍼 울었고
밤엔 아덜땜에 감격해서 울었씸니데이~
홍대 본대 회화과에 턱~하니 붙었다고예~

공부 안한다꼬 지한테 무쟈~게 욕도 많이 얻어묵은 넘인데
뒤늦게 고2 올라가서 시작한 그림공부였는데도
대견하게
정원 72명(?)중 정시시험 47명안에 들었다 캅니더.
깔랑깔랑한다고 해서 사실 조마조마했는데 밀입니더.

다음주 있을 국민대시험에는 경험삼아 응시할거랍니더.
시험경향이 다르다고 하대예~?
이것저것 준비했던거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해본답니더.

마음이 팍~ 풀립니더.
그간 몇년간 겸사겸사로 오그라 붙었던 제마음이
뜨신 방 아랫목에서 노글노글 녹아내리는 몸처럼 그렇게 녹아가고 있습니더.

여기 '자라'방에 들어오고 난 뒤부터
그렇게 제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더 지는~
몸이 아픈 사람도...
마음이 괴로운 사람도...
'자라' 맘같은 넉넉한 품을 만나는 이곳에서 풀어 내입시더.
이제 저도
여유로운 맘으로 저처럼 어두운 터널속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듯
무섭고 외로운 분들이 신호를 보낼때면 손잡아 줄 수 있을 것 같아
예전의 웃음을 가끔 띄울 수 있을겁니다.

친구가 되어주셨던 식구들께 젤 먼저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더.
고맙습니더.
걱정과 격려주셨던 분들....
  • 파랑 2005.01.22 11:26
    잘됬네요..아들.딸 모두 축하해요..딸이 좀 속상하긴 하지만..그래도~~ 일케 위로해야죠 뭐..언니도 고생많으셨구요.. 이젠 노골노골 녹아서 좀 편안하게 지내시길....^^
  • 늘네곁에 2005.01.23 23:56
    그동안 맘조리며 애태운거...수고하셔떠염~ ^^ 좋은일 더 많은 해가 될꺼예요~ 하이팅!!
  • 제비꽃*^^* 2005.01.25 20:44
    올해는 좋은일 많이 생기시네요^^축하드려요~~^^ 따님께는 힘내시라는 응원한마디 드려요^^ 아자아자홧팅~~
  • 파랑 2005.01.26 11:47
    음악없다는게 타격이 큰가보다..자라홈이 넘 조용해졌다... 늘 보이던 사람들오 안보이고..자라가 외로워보인다..-_-
  • 인주라™ 2005.01.26 17:12
    자라도 안오는데요 모 -ㅅ-;;
  • 파랑 2005.01.27 09:16
    그건 맞아요..일케 관리를 안해서야 원..자라님 바쁜건 알지만 관리좀 해주셔요..관리 당하고 싶어라..ㅜ.ㅠ
  • 자라 2005.01.28 01:23
    요즘 둑을맛이에요.
  • 파랑 2005.01.28 09:55
    죽을맛이라는 사람한테 뭐라 할수도 없으니 원.. 기다리죠 뭐 언젠간 살맛날때도 있겠죠?? 그때까지 홧팅!!
  • violeta 2005.01.29 18:23
    남매는 살아있으나 살고있는게 아니라는.... 봄은 어디쯤 왔으려나~ *_*
  • 석이엄마 2005.01.30 00:17
    한~참을 멀었지 아매~? 옆구리쯤 와 있었음...바라보지만 자잘한 구비구비들이 끝났나~싶음 또 나타나는거이 그건너에 봄이 있는거인지...한숨만? 건강하씨오 여러분들!!! 몸도 정신도!!!
  • 늘네곁에 2005.01.30 22:06
    후..정말 추운 날씨예요~ 봄이 얼른 와야 할텐데 ^^ 다 건강들 하셔요~♡
  • violeta 2005.01.30 22:23
    그러게~ 조금만 더 참아내자!!~ ^^
  • 인주라™ 2005.01.31 10:32
    참는자에게 보기~
  • 늘네곁에 2005.01.31 23:43
    보가~~ 어디써? 늘이랑 놀장~ 웅?
  • 파랑 2005.02.01 13:06
    춥다춥다 했더니 오늘 날씨 정말 대~단해요.. 어제 눈이 와서 얼까봐 걱정했더니 글친 않지만..일케 추워도 되는건지..-_-
  • 인주라™ 2005.02.01 15:14
    놀러오셈 ~ ㅋㅋ
  • violeta 2005.02.01 16:06
    안아줄끼가~ -_-
  • 인주라™ 2005.02.01 17:30
    안아지면...
  • violeta 2005.02.05 10:02
    흐흐흐흐흐흐흐흐흫~ 알쎠~ 히히히히히힣후(`☆ω☆´)
  • 석이엄마 2005.02.05 10:08
    밀어부쳐주께~~바요!! 좋~컸다.
  • violeta 2005.02.07 13:47
    언니~ 줄 서요~ ^^
  • 석이엄마 2005.02.11 20:27
    남편아니면 다~ 좋지~~~~~~~~ 히히히히히힣후(`☆ω☆´)
  • violeta 2005.02.14 16:28
    언니 서울살면 정말 좋겠는데~ 40대 여인들의 수다방이 그 모하비 아니유~ 남자들이 오랫만에 올라치면 한꺼번에 총공격을 해대니~ 남자귀경은 쫌 어려운곳이지만서두~
  • 늘네곁에 2005.02.14 20:01
    모하비..20대 늘이두 껴줘용? 히힛 주라오빠얌~ 늘이두 안아주낭? ㅎㅎ
  • 석이엄마 2005.02.17 14:54
    한달에 적어도 1주일이상은 서울 있을예정!! 울남펜이 구박해도..아들이 눈치줘도 굳쎄-게 견뎌볼랍니다. 자~석이엄마의 주책속에 빠져 보시겄습니까~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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