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이] 잘다녀왔어요

by 늘네곁에 posted Jan 18, 2005
10일 아빠랑 단둘이 버스타구 상경해서 오붓하게 휴게실에 들를때
맛난거 사서 데이트두 하구~ ^^
즐겁게 올라왔지요~
도착하자마자 저녁먹자구 나온 친구랑 맛나게 저녁먹구
아빠사는 청담동 빌라로 향했지요
부자 동네라 작은 구멍가게 하나 보기 어려운곳이라...반찬가게 가려면
갤러리아 백화점을 가야한다더라구요...ㅡ.ㅜ
11일 친구랑 강남에서 회전초밥먹구 노래방에서 두시간 30분동안 놀구
그 노래방이 온돌루 되어 있어서 추운 겨울에 나오기 싫게 만들어 놨었거든요~ ㅋㅋ
주라 오빠를 만났어요 1시간 30분 기다려서..퇴근시간 기다린거죠..ㅋ
강남 지하철에서 늘이 기다리는 주라오빠 발견
쪼르륵~ 달려가서 오빠!! 했는데..깜짝놀라는 표정..-ㅅ-;;
늘이가 다여트를 했다지요 ㅎㅎㅎ;;;
영등포로 향했어요 묘니랑 효니랑 주라오빠랑 늘이랑
배고프니까~ 먼저 맥반석 자갈삼겹살집였나?
맛나게 고기 먹구~ ㅋㅋ 주라오빠가 샀어요~~ (자랑해두 되는거지? ㅎㅎ;;)
요쿠르트 소주 하는곳이 있다구 해서 "잘해보자"였나? 간판이??
늘인 요구르트를 안먹는 관계로..포조소주를 마셨다지요~
몇시간이 지나두 나타나지 않는 자라 오빠..-ㅅ-++
쪼오기~ 아래 나 몰라봤다는말 거짓말여욤,,변한것두 하나 없데구
츄파츕스두 안사주고 늦게 나타나고..정말정말 실망였어요~~ ㅜ.ㅜ
하지만 묘니랑 효니랑 주라오빠랑 정말 즐거운 시간였어요~~
하루하루 점심 저녁 밤으로 약속정해서 친구들 만나구 다니느라 정신없었답니당 헤헷..
노코멘트!! ^^:;
토요일에 집에 무사히 잘왔어요~
다른분들두 정말 보고싶은데..언제 볼수있을까요??
보고싶어요~☆

자라오빠 자꾸그럼 진짜 삐진다~~ -ㅅ-++++
주라오빠 너무 짧은시간봐서 아쉬워쩌~ ㅜ.ㅡ
바요언니 연락 안주시궁..얼굴못봐서 정말 아쉬웠어염~ ㅜ.ㅜ
이상 늘이 상경기 일부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