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16분(ㅜ.ㅜ)

by 울고양이 posted Dec 19, 2004
잠자고 싶은데.... ㅜ.ㅜ
잠을 잘수가 없다. 따뜻한 우유도 마셔보고, tv도 보고, 그래서 배가 부르면 잠잘수 있을것 같아 라면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네..
이런~~~ 된``장 (^^)
그놈의 커피땜시 잠을 못자다니...
일산에 있을 마지막 밤으로.. (음 이사간다. *.*) 일산파 사람들과 술/밥/커피 다 마시고 좋았는데말야. 신랑은 술에 취해 벌써 꿈나라 간지 오래네..
다들 술마셔서 운전하느라 으~~잇 죽을맛이었는데...
아기보는것도 모자라 운전까지.. 이거 넘 한것 아닌가?
간만에 마신 커피가 원인인가보다.
그래서 인터넷 순애하고 있당.
니들 다 자고 있겠네...
우~~~~이 내일이 걱정이다. (ㅜ.ㅜ) 울고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