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연말은 어떡게 보내시나?

by 자라 posted Dec 13, 2004
신촌... 하니까 옛날 생각 난다.
언제였던가... 한참 어릴때 그때도 겨울 같았는데...
당췌 이젠 기억이 잘 안나는군.
이젠 많이 마실라해도 속에서 안받는것 같고, 항상 다음날 출근때문에...
그래도 전엔 외박하고 새벽같이 출근했었는데
이상하게시리 외박만 하면 다음날 꼭 큰불이나서...
징크스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젠 아무리 늦어도 잠은 집에서!
예슬이 잘 키우고, 기회되믄 함 보자꾸나.
따뜻한 연말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