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백설공주 다 여기 있네~
아이좋아~아이좋아~아이좋아~
아이좋아~아이좋아~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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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제 뭐 하셨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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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척 그냥가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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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잘 지내고 계시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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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많은 사건25시지만~ 그래도 mbc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에 나오는 영심씨처럼~ 씩씩하고 꿋꿋하게 살아내고 있답니다~ 잘 지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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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넘 추워졌어요..바람이 넘~~ㅜ.ㅠ...언니도 주말 잘 보내셨죠?? 근데 12월의 열대야는 뭐야?? 무신 드라마인지...잼 있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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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나오는 드라마야~ 너무 재미있지... 찡하기도 하고, 덤벙대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비슷한지... 그래서 가끔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해~ 꼬박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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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뜯어 재시공한게 탈이난 엄정화 표정 생기지 않는 얼굴만 빼고는 모두다~~~ 찡해지는 내용!!! 악연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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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구..성공하는 아즘마 이야기 잼나던데 ㅋ 두번째 프러포즈 였나? 가금 보긴하는데 잼나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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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박탈감이 느껴지는 드라마지~ 내 주변에 이혼하고 성공한 여자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는데~ 신데렐라 이야기보다 더 황당하...지만 요소요소 재미는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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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뒹굴면서 두번째 프러포즈 봤는데.. 넘 재밌던데요~ 요즘 아줌마들한테 힘되는 드라마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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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라니... 이혼했는데 그렇게 멋진 인생이 펼쳐진다면 살림뽀개고 뛰쳐나올 아점마들 많을터인데~ 대리만족하는거지~ 결론이 어케날까? 푸른비님은 어느쪽의 결말에 맘을 두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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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도통 뭐가뭔지... 밤생활을 좀 줄여야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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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따라하지 말자! 요즘 드라마는 쫌 깨는 내용들 아니면 성공 못하나바요. 그냥 평범한 가운데 행복하게 사는 그런 내용으로 하면 안돼나?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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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가운데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라~ 불행하게 사는게 평범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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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다른 인생들을 즐겨보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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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히 더 그래...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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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케 재미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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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없고가 아니라 인생 자체가 드라마틱하다는거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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