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로운 날...

by 자라 posted Nov 02, 2004
토요일... 동기들 만나서 3차까지...
다들 소주로 달리는데 혼자 맥주로 걸었네요.
일요일... 장비검열 준비로 하루종일 바빴네요.
오전엔 빨간색 페인트로 소방차 색칠하고, 오후엔 창고정리,
저녁때 한숨자고, 새벽에 근무하면서 사이버강의...
그래도 다행히 출동은 없었네요.
월요일... 퇴근하면서 극장에 갔네요.
조조할인이라 4000원에 UTO카드 추가할인 받아서 2000원에 봤네요.
밥값이 더 비쌌다는 ㅋㅋㅋ
지금은... 화요일
어제내린 비 때문인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조심, 불조심 하면서 2004년 겨울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