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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4.10.21 11:59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12
일하는 아줌마가 부부동반 단풍놀이를 가셔야한다고~
어렵게 이야기 꺼내시는데...

어제는 연가 결재 받느라 있는애교없는애교에 오만비굴함까지...
정말 속 졸이며 기다리는데 살이 다 떨리더라구여~

요즘 공직사회분위기가 정말 좋지않아
정식휴가는 커녕 친정아버지 칠순잔치때도
시간외 근무까지 하고 늦게 퇴근했지 뭐야~

1년 휴가가 23~24일 정도인데
올해는 오늘까지 딱 3일 사용했네요.

공뭔 좋타지만~
막상 들어오면 박봉에 십수년 걸리는 승진에~
윗분에 대한 비굴한 충성
멈출수 없는 노가다!!!
분위기에 물들어버린 인생무기력증~
.
.
.


12시 20분면 큰아이가 학교같다 올 시간
12시 5분쯤 나가서 학교앞 후문 공원에서 기다려야겠네요.

큰애 8시 30분에 학교 데려다 주고,
작은애 9시 30분에 유치원 데려다 주고,
집에와서 밥먹고 차 한잔 마시고....
그랬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전 정말 후딱 지나가버리는군요.
사무실에선 지겹도록 안가더구만~

늘~ 느끼지만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한다면
아마 미쳐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후엔 오수나 즐길까 싶지만 생각처럼 될까 몰겠네요.

선배언니 조언좀 해주셔~
귀가 멍한 이런 적막한 시간 평소 워케 보내구 계시는지~
좀 갈켜조봐바바바여~
  • 석이엄마 2004.10.21 16:25
    오늘은 우째 복많게스리....도자 처음 같이 배웠던 아짐씨덜이 연락해 와서리 절대 안가는 등산 다녀와 지금 녹초!!! 이때 안가믄 앞으로 안끼워 줄란가...? 걱정스러워 죽기살기로....
  • 석이엄마 2004.10.21 16:28
    그러니깐 동물원 우리속에 갖힌 곰이 된 느낌으로 살았서여~~~빨래하고 서성거리고....겨우 걸레질 방한칸하고 베란다밖을 내려다 보며 서있고....슈퍼 갔다오고 하릴없이 TV켜두고 멍-하니
  • 석이엄마 2004.10.21 16:29
    그러니 무료하고 가치없는 인간으로 취급받아도 싼 대접....일꺼리있는 싱글들...죽어도 손놓지마씨요!!!! 직장서 스트레스 받아도 나가야 혀~~!!!!
  • violeta 2004.10.25 11:04
    집에있을땐 시간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할것 같아요. 얼마나 시간이 잘 가던지... 뭐 청소하나 제대로 해놓은것도 없었는데 벌써 해가지더라구요~ 난 역시 조신한 현모양처형은 절대아닌가벼~
  • 파랑 2004.10.25 12:10
    집에 있는 시간에 다른친구들은 푹~퍼져 있다더만 전 그시간에 다싯물 끓이고 빨래삶고 한다고 친구들이 넘 아줌마틱 하대요..근데 시간나면 전 그런걸 해야할꺼 같아서...시간이 아까워서리..
  • 석이엄마 2004.10.25 12:25
    하이고!!! 맨날 그래봐여~ 어캐 되는지?? 시간 넘 남아도니깐 빨랑 가서 늙어자빠지고싶음...진짜루////
  • violeta 2004.10.29 15:04
    ^^
  • violeta 2004.11.02 11:08
    나두 자빠지고 싶어. 자빠트리는거 말구... ㅋㅋㅋㅋㅋ
  • 석이엄마 2004.11.02 21:02
    서루 자빠트려볼까나~~~??? 윽! 윽! 윽! 한바퀴 반 굴렀음...
  • violeta 2004.11.03 09:11
    한바퀴 반이면 효과유~ 절반이유... 한판승인가? -o-a?
  • 인주라™ 2004.11.03 09:47
    미소녀 오일 레슬링이라두? -ㅁ-a
  • violeta 2004.11.03 09:53
    고맙다 미소녀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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