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날씨 넘 좋아요...

by 자라 posted Oct 22, 2004
즐거운 주말... 119대축제에 다녀왔네요.
자유이용권 구입해서 오랜만에 놀이기구도 타고 왔죠.
점심 먹으면서 가볍게 500cc 마셨는데... 바이킹 탈때만 해도 즐거웠는데...
그후로 계속 회전하는 것만 탔네요. 그러다 보니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으~~~
급기야 난 못타겠으니 마음껏 즐기라고 약한모습을 ㅜ.ㅜ

119대축제를 시작으로 야유회에 추계 체육행사까지... 집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