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친구는 친구. 가끔 머쓱해질도 있지만 친구는 친구. 맥주 한잔, 시원한 바람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지는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 친구야~ 우리 목욕탕 갈때 지났다. 시간 함 맞춰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