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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2004.09.24 14:42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4
날씨가 너무 좋네요
아침저녁으론 춥긴 하지만...
벌써부터 추위가 걱정되는 제비꽃입니다..
아프셨던..아빠는 3년전 뇌졸증으로 인한 오른쪽 마비를 이겨 내셨던거처럼..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키시네요..
날이 갈수록 쾌차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이번 추석때 뵈면 맨날 말때꾸하구..반항하던...
그래서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았던......반항아 막내딸이 아니라
늘 아빠 무릎에 앉아서 재잘거리고...애교넘치던 어렸을적 막내딸로 돌아 가볼려구요..

오늘 들어오구..또 당분간 들어오기 힘들거 같아...
미리 추석인사 전해드립니다..
석이엄마님, 바이오언니, 꽃님이님, 새로오신 하늘보기님..
(불러놓구 보니 이상하네...담부턴 걍..언니할래요..허락 하시는거죵?)
언니들은...한집안에 며느리인지라...많이 힘드시구 바뿌실텐데...
그래도 웃음으로 가득찬 명절 되시길 바랄께요..
그리구..쥔장님, 주라님, 나리님, 파랑님, 늘이....또 빠진분덜..
모두모두..행복한 명절 되세요~~
저두 그럴께요~^^*
  • 인주라™ 2004.09.24 14:44
    먼저 드렸어야했는데...잘 받을께요...그리구...제비꽃님두 행복하세요 ^-^~
  • 늘네곁에 2004.09.24 17:02
    제비꽃언니두~ 추석 잘보내구염~ 맛난거 무쟈게 많이 먹구염~ 막내 사랑 듬뿍~ 받구 와염~♡
  • 나리 2004.09.24 18:02
    앗 로긴된당.이럴때 마니써야하는데.. 제비꽃님두 즐건 추석보내세요~~나리두 올만에 가족상봉의 기쁨을 누릴생각하니까 넘 설레네요^^
  • 파랑 2004.09.26 20:18
    모다 추석 잘들 보내세요...전요 집에가봐야 시집가라는 잔소리밖에 안듣지만 그래도 즐거운 명절이니까 잘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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