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

by 하늘보기 posted Sep 24, 2004
안녕하세요  ^^

가입한지는 아주 조금 되었구여 그날 글쓰기가 잘 안되어서 오늘 다시 인사드려요 ㅋㅋ
참 자라님 제가 별명을 바꾸었어요 ㅋㅋㅋ

제가 작년쯤에 용혜원의 글을 찾다가 [자라의 시가 있는 마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근 일년간을 쥔장의 허락없이 음악은 저희 여직원이 지겨워 할정도로 하루종일 듣고
밤이면 좋은 글과 가족을의 글과 사진을 보며 지냈었지요 ^^ 미안합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의 미안해요 음악이 나오네요 ㅎㅎㅎ

힘들때면 음악과 좋은 글들이 제 마음을 다잡아 주곤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참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아줌마에요
6살된 아들 하나 있구여 신랑은 사업을 작게 하고 있구여
시부모님과 조카, 그리고 울 식구 이렇게 6명이 작은 집에서 오손도손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

두서없이 첫인사가 넘 길었죠 ^0^

문뜩 저도 가족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가입을 했어요
저 환영해 주실꺼죠?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