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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4.09.21 21:56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6


자라님이
글케 느리고도 힘들 육지를 관통하야 부산으로 오신다는......
소식 들으셨쥬~~~?

함 모입시더...예?
나리님.
꽃님언니...
파랑님은 쫌 먼겨?
제비꽃님~~~~

불러도 대답 없으실란가?
부르다가 내가 죽을란가?
아님 건강한 메아리가 바닷가로 번져 올란가?

바쁘다 바뻐!!!!!!!!!
또 어디따 얘기혀야 하는겨?
바이올렛님은 묻어 못오시냐?
묻어 올 수 있을 정도로 가볍진 않으시다구....?

에궁!
어떡햐~?
보고잡은디...
이 기회에 한타에 다 보면 좋겄는디......~~~~
  • 파랑 2004.09.22 09:13
    몽땅언니..전요 자라님이 대구에 일착하신대잖아요...제가 먼저여요..미안....ㅋㅋ
  • violeta 2004.09.22 09:15
    추석연휴전이라 휴가는 물론이고 조퇴조차 꿈도 못꿉니다. 게다가 요즈음 윗분 심기가 편치 않으셔서 아랫직원인 저희들은 좌불안석이랍니다. 매일 깨지고 있다는...
  • 파랑 2004.09.22 11:02
    맞아요..언니..요즘 일이 왜 이리 뒤죽박죽인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그래도 며칠간 쉴수있어서 다행이예요...
  • 늘네곁에 2004.09.22 13:26
    자라오빠 오늘 대구 오는 거예염? 늘이 집에서 40분 거리..ㅋ 그럼 내일 마산? 출발은 한건가? 영 소식이 없네..??
  • 파랑 2004.09.22 13:40
    Photo에보면 열차표 있는데 저랑 아까 통화했는데요 간신히 정말로 간신히 열차탔대요..교대시간에 출동이 있어서리..늘이님 기다려보세염..
  • 늘네곁에 2004.09.22 13:44
    지금(pm 1:43) 서대전 지나구 있데염~ 대구에서 나리언니 보구요~ 내일 파랑언니랑 점심약속 되어있다던데염~ 석이엄니 늘이두 부산 갈꺼예염~ 괜찮죠??
  • violeta 2004.09.22 15:55
    며칠간 쉴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추석이라는 끔찍한 터널을 지나야하는...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우울증이 생길것 같네요.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뿐... -_ㅜ
  • 파랑 2004.09.22 16:00
    바이오언니 힘내셈..주부들 명절되면 명절몸살 난다면서요..겪어보질못해서..ㅡ.ㅡ;; 저희 올케언니는 시집와서 몇번 그러더니 금방 괜찮아지던데 .손님이 별로 많진않거든요..언니 홧팅!!
  • violeta 2004.09.22 17:58
    손님 백명 치루는건 오히려(?) 괜찮겠는데 G랄같은 성격을 남편뿐만 아니라 시댁식구 모두를 겪어내야 하는게 끔찍하다는거지~ 최씨에 B형에 닭띠.. 아는사람이라면 칼들고 말릴테다~
  • 석이엄마 2004.09.22 20:42
    난 조가에 닭띠에 0형인데두 힘든다...내 인생의 화두는 남펜 하나뿐이다...
  • 석이엄마 2004.09.22 21:05
    늘이님....보고싶은 얼굴들 중에서 맨 처음 뵙겠네....늦어도 좋으니 꼭 꼭요! 알았쥬? 저도 늦게부터 시간이 나니까 오히려 잘~됐음...기다립니다. 낼 하루는 시간이 아주 더딜 듯..
  • 제비꽃*^^* 2004.09.24 14:21
    쥔장님의 경상도 투어가 다시 시작 된건가요~?윗글보니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부럼 만땅입니다^^
  • 자라 2004.09.26 03:36
    이번엔 대전도 들릴려고 했었는데... 제비꽃님 전화를 안받으셔서 -.ㅜ 다음 여행때 뵙기로 해요~
  • 석이엄마 2004.10.02 12:12
    입구를 장식하는 색이 너무 이뻐지고 있어요~~~
  • 자라 2004.10.06 00:49
    입구를 장식하는 색???
  • 석이엄마 2004.10.08 08:09
    이름의 입구!!!!!! 분홍, 파랑, 하늘색, 빨강이, 바욜색, 아이콘색얘기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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