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파랑 posted Sep 20, 2004
모다 주말 잘들보내셨죠?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주는 추석 준비로 조금은 빠르게 바쁘게 지나갈듯 하네요..그쵸?

어제는 으악~ 소리가 날 정도로 날이 넘 좋더라구요..
정말로 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라 목이 아플정도로 하늘만 쳐다봤더랬어요..

주말엔 엄마네 집..(아~~제가 분가(?) 아니 가출(?) 하튼 나와 살거든요..)
에 갔었는데 거긴 주택인지라 옥상에 올라가서 해바라기 실컷 했답니다..

오늘은 날이 또 흐려 실망이긴 하지만
비가 온다니까 기다려봐야죠..
바이오 언니처럼 저도 비 오는거 좋아하거든요..///.//.///.

주말 잘들보내셨나해서 안부글 띄운겁니다..
새로운 한주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