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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2004.09.17 20:24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6
들어온김에 몇 자 적습니다.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나오니 비가 오데요.
아침에 비와서 안 올줄 알았는데.. ㅠㅠ
다행히 우산을 갖고 있어서 비는 안 맞았지만요^^

오늘도 무지 덥더군요.. 후덥지끈!!
정말 하루종일 불쾌지수가 높더라고요..
삼실 에어컨은 고장이고~ ㅠㅠ
우째 이렇게 꼬이는지~

이젠 어느정도 새 회사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안면없는 사람이 더 많고, 업무도 더 배워야하지만요~
날로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기분!!
빨리 적응해서 정말 내 회사라고 여기고 다니고 싶네요.
내일로서 회사 출근한지 6일째 되는날...
내일도~ 아자아자 화이팅!!
  • 석이엄마 2004.09.18 08:49
    푸른비님! 문패아이콘이 맘에 드시나요? 느낌과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그위에 물뿌리개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보인다믄 쪼~금....나만 그런가?
  • 인주라™ 2004.09.18 10:24
    부럽군 후훗
  • 파랑 2004.09.18 11:17
    뭐가 부럽다는건지..새로움? 어딘가에 익숙해져 간다는 기분 좋은거 같아요...나~아중에 넘 익숙해져서 지겨워지면 싫지만.....
  • 인주라™ 2004.09.18 11:40
    새로움은 항상~ 부럽죠~ 인이배겨가는건 도태되는거같아서 훔....
  • violeta 2004.09.19 14:43
    익숙해져서 지겨워지면... 그땐 잠깐 눈 감고 파란하늘과 귓가에 산들바람을 느끼며 시간아 어서 지나가라고 기다려줍니다. 살다보면 가끔 그럴때 있지요. 사랑, 그 후에 찾아오는 편안함...
  • 인주라™ 2004.09.20 10:24
    사랑후에 편안함이 오나요? 훔...익숙했던 행동들을 하지말아야하는 고통만...아흑~(つ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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