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화이팅!!

by 푸른비 posted Sep 17, 2004
들어온김에 몇 자 적습니다.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나오니 비가 오데요.
아침에 비와서 안 올줄 알았는데.. ㅠㅠ
다행히 우산을 갖고 있어서 비는 안 맞았지만요^^

오늘도 무지 덥더군요.. 후덥지끈!!
정말 하루종일 불쾌지수가 높더라고요..
삼실 에어컨은 고장이고~ ㅠㅠ
우째 이렇게 꼬이는지~

이젠 어느정도 새 회사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안면없는 사람이 더 많고, 업무도 더 배워야하지만요~
날로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기분!!
빨리 적응해서 정말 내 회사라고 여기고 다니고 싶네요.
내일로서 회사 출근한지 6일째 되는날...
내일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