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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 2004.09.15 22:40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20
자주 들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회사를 옮겨서 인수인계 받느라 쪼금 정신이 없네요.
이번주 월욜에 첫 출근을 했는데, 전 직장에서 하루도 못쉬고 출근을 했지요.
일요일까지 업무 인계해주고 왔습니다~ ㅠㅠ
글고 지금 제 책상엔 컴터가 없어서.. 여분의 컴도 없고~
지금 업무 인계해주는 언니가 곧 인천으로 갈 예정이거든요.
아마도 10월 1일부턴 자주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모처럼만의 설레임을 갖고~~ ^^;
사실 걱정반 설레임반입니다.
제 나이에 비해 적지않은 6년 5개월의 직장 생활을 했음에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에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려고 노력중이죠!
요즘 제 사는 모습이 이렇습니다~~
그러니 안 들어온다고 섭섭해하시지는 마시고~~
그래두 저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참 좋네요~^^;

항상 좋은 모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푸른비... 글 남겼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0^
  • 푸른비 2004.09.16 12:36
    자라님 고맙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잠시 컴터앞에 앉아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인주라™ 2004.09.17 09:19
    새여친, 새남친... 설레이는 단어...-ㅁ-a
  • violeta 2004.09.17 11:09
    컴터가 생길때 까정은~ 동네 pc방이라도 들려서 소식좀 주구려~ ^^
  • violeta 2004.09.17 15:09
    연하남, 연상녀... 설레이는 단어... *o* 아흐아흐~
  • 석이엄마 2004.09.17 15:11
    여친이 여긴 출동을 아니 하시는갑따. 확~ 바꿔 봐여....대리만족이라도 해보게!
  • violeta 2004.09.17 15:24
    언니 머리뽑혀여~ 그런 소리 하덜마러여~ ㅋㅋㅋ
  • 파랑 2004.09.17 15:47
    주라님 여친 무서운가보다..ㅡ.@ 바이오언니 여기 연하남 많잔아요....몽땅언니도 보고 골른다는데 언니도......ㅋㅋ
  • violeta 2004.09.17 15:54
    다 내꺼니까~ 미리 말하고 골라여~ (조만간 자라님홈에 남자횐님들 다 사라질듯...)ㅋㅋ
  • 파랑 2004.09.17 15:59
    어머나...그럼 곤난한데..... 언니야들 이젠 자중하이소들...
  • 석이엄마 2004.09.17 16:02
    그래서 난 허락받았잖여? 그래서....파랑님은 처자니깐 좀 빠지지~~~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햐~
  • violeta 2004.09.17 16:09
    아줌마 글에 댓글다는 총각이라곤 자라하구 주라밖에는 없다는... 현실!!! 잊었쓔~?
  • 파랑 2004.09.17 16:23
    저 빠지면 딱 맞나요? ㅎㅎ 울언니들 넘 잼있다..네~~ 전 빠질께요..
  • violeta 2004.09.17 16:32
    자라주라지오재즈 울고가네~ ^^ 배뚱땡 아줌마 빠질테니 파랑님 어솨여~
  • 파랑 2004.09.17 16:34
    저야 늘 여기 있죠...오빠야들 울고가면 눈물 닦여서 다시 보내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셔요...ㅋㅋ
  • 늘네곁에 2004.09.17 17:55
    항상 꼬릿말들은 다른곳으로 흐른담 말씀이지~ ㅋㅋ 언니들 대단해요~ ^^=b
  • 푸른비 2004.09.17 20:19
    그러게요~ 어찌 리플들이 본내용과는 무관한 내용들이 많은지~ 대단하십니다요!!
  • 자라 2004.09.17 23:01
    파랑님도 이제 이 분위기에 완전 적응하신듯... 푸른비님도 곧 적응하실듯...
  • 인주라™ 2004.09.18 10:31
    크흐흐 머 인생지사 그런거샤~ 후훗
  • 파랑 2004.09.18 11:23
    주라님 다 살아서 북망산 갈날만 기다린다는..ㅋㅋ..가입한진 얼마안됬지만 만난지 벌써 일년도 훨씬 넘은걸요..글고 전 어디내놔도 적응 잘한다는 장점(?)이...
  • 인주라™ 2004.09.20 10:28
    원로대접해드려야하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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