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휴무!! 냐하하핳~

by zeremy posted Sep 15, 2004
지굼 머리에선 우왕좌왕...
무얼하며 퇴근후 시간을 보낼지 너무나 망설여져염..
간만에 잠을 실컷 자고싶기도하고..
(주말은 너무나 빡빡한 경조사 관계로다.. 수면부족을 호소할듯...)
그렇다고 잠을 자면.. 넘 허무하겅..ㅡㅡㅋ
오빤 어떻게 하시겠어요??

글겅..
울회산.. 계단에서 흡연을 하는데염~
누군가..(분명 우리 김차장→삐리리한 X) 담배꽁초를 재떨이에 버렸는데,
잘 비비지 못해서 연기가 자욱~ 어디선가 꾸리꾸리한 탄냄새가...
그래서.. 제가 진압했져~ ㅋㅋ
그냥 삼실에 들어가려했는데, 갑자기 오빠의 레터링 불조심 문구가.. ㅋㅋ
원래는 더러운 재떨이 손으로 만지기 싫어서 모른척 하거덩여~

오늘두 김포시내에서 누군가의 집에 불이나면 달려간다. 자라오빠!!
오늘하루도 평안하기길 바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