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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9.10 18:02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감포... 저도 한번 갔었드랬었죠.
시험 합격하고나서 여행 아닌 여행을...
감포바다... 다시 생각해봐도 또 가고 싶은곳. 감포 사진보기

근데 오늘 저 酒님 만나러 가는거 어케 아셨죠?
비밀이었는데... 실은 외출만 하고 酒님은 담에 뵐려고 했는데
외출을 미루고 酒님을 만나기로 했네요.
큭... 주말에 비온다고 했나요? 이런 이런...
필름 끊기는 것도 습관처럼 되버리는 것 같아요.
처음엔 10~20 분 기억 안나다가 1~2시간... 이젠 5~6시간
그래도 집에 잘 들어오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에요 ^-^;;

비와 함께 차분한 주말 보내시면서 가을맞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