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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4.09.09 10:10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30
9얼 9일부로 자라에 새 식구 등록을 했답니다..
넘에 집 매일 몰래 훔쳐보는것 같았는데 이젠 속이 좀 후련하네요..
일년 넘게 훔쳐봤다면 정도가 좀 심하죠?
작년 8월쯤에 누군가가 좋은시 많다며 알려준건데요..그때부터 쭉~~~
이젠 음악듣는것도, 사진 보는것도, 자라님에 일상을 보는것도 다 좋아한답니다..

가을이라 맘이 허전했나봐요..
어딘가에 같이 포함되고 싶은걸 보니 말예요..

만나게 되서 모다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 뵐께요... /-.-

  • 석이엄마 2004.09.09 18:54
    '자라'님 저부터 먼저 환영인사해도 될란가 모르겠당~ 방가방가요~~~
  • 자라 2004.09.10 11:27
    당근 괜찮죠. 여긴 모두가 주인이니까요 ^-^;
  • 꽃님이 2004.09.10 11:57
    내가 사투리가 심하긴하죠 ㅎㅎㅎㅎ 근디 난 파랑님 모르겠는데여....
  • 꽃님이 2004.09.10 11:59
    파랑님 경상도 쪽인가요?
  • 자라 2004.09.10 12:07
    또 한번 경상도 투어 하고픈 마음이...
  • 자라 2004.09.10 15:53
    옷~ 파랑님 대구네요. 대구는 사과, 사과는 맛있어~
  • 석이엄마 2004.09.10 16:09
    지~도 대구 한 멫년 살았는데예~ 동문동이라꼬 지금 중앙로 근처.
  • 자라 2004.09.10 17:16
    저는 대구 두어번 정도 갔었다는... 대구역~중앙로, 국채보상공원, 팔공산, 동대구역...
  • 파랑 2004.09.10 17:27
    음...일단 감사부터 하구요..많이 환영해주셔서 넘 고마워요..전 댓글이 없음 섭섭해서 어쩌나 하고 와본건데..^0^..자라님은 대구를 알차게 보셨네요..
  • 파랑 2004.09.10 17:28
    그 외엔 더 볼게 없다는 뭐 그런...아.월드컵경기장이 있구나..요즘 거기에서 무료영화관람 하는데..자동차극장이있던 곳에 의자를 수백개 갔다놓았다는 뭐 그런 확인안되 얘기들이...
  • 석이엄마 2004.09.10 19:33
    고등학교 1학년때 대구서 전국체전있었더랬죠? 전 사격선수였었고 1학년이라 후보였지만..5명쏴서 1명꺼 빼고 (당연히 제께 빠졌고) 1등 금메달...그래도 금메달은 받았어요~~~그때 여관
  • 석이엄마 2004.09.10 19:35
    아지매 전화 바꿔주시는 멘트. '학생~요! 젖나왔니다~~~' 큭! 난 또 숨겨놓은 내꺼가 나왔는줄 알았따는 야그.
  • 늘네곁에 2004.09.11 09:33
    파랑님 인사가 늦었어요..^^;; 좋은인연되보아요~☆
  • 파랑 2004.09.11 10:19
    늘이님 고마워요..
  • 파랑 2004.09.11 10:20
    글고 석이엄마님은 아줌마인거 넘 '뾰' 내시는거 아닌감? 거의 야설수준이거 같아요..순진한 처녀 얼굴 빨개졌네...-.-;;
  • 석이엄마 2004.09.11 14:53
    저두 고딩1학년때 진짜루 경험한 대구아지매 사투리 억양때문에 일어난 야~그니깐 그건 진실이라 어쩔 수가 없구만요! 대구 사람에게 말씸해 보라 혀봐유~~진짜루 글케 발음한다니깐....
  • 자라 2004.09.11 23:24
    질문 .oi 금메달 진짜 金 인가요? 깨물어보고 싶다는...
  • 제비꽃*^^* 2004.09.12 04:29
    파랑님 반가워요~^^* 매일와두....한달에 한번와두...포근한 그런곳인거 같아요~~좋은인연 만들어요~
  • 석이엄마 2004.09.12 08:39
    나도 몰러유~~그냥 색깔만 글케 보인다는....도금도 아닌것 같던디...? 그럼? 내가 팔아먹을 수 있는 금을 몰라보고 있었다는거야? ㅋ
  • 파랑 2004.09.13 09:33
    올림픽 메달도 금도금이라니까 전국체전 메달은 말하나 마나 아닌가? 아마 금 팔아먹으러 가면 이상한 취급 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 인주라™ 2004.09.13 09:56
    크하하하 요즘 석이엄니 글이 왜케 잼있으신지...저두 방가버여 파랑님~
  • violeta 2004.09.13 14:42
    파랑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mbc 드라마 '사랑을 할거야'에 나온 보라 동생 파랑~? 그 파랑님은 아시겠쪄~? ^^
  • 파랑 2004.09.13 15:18
    음..알죠..전 빨강을 무지무지 좋아했었거든요..가방.신발.옷.소소한 소품들까지 빨강천지였으니까요..근데 요즘들어 파란..푸른 빛깔들이 가슴에 들어오더라구요..파란하늘..파란바다..등등.
  • 석이엄마 2004.09.13 16:17
    인쟈 슬슬 제 진가를 발견해 주는건감? 원래 젬나는 사람인데...사는데 찌들려서 무서븐 남펜에게 짓눌려 사느라구 다 쭈그랑방텡이가 돼 버렸다꼬 여기다 살~짝 일러바치고 있음. ㅋㅋ
  • 석이엄마 2004.09.13 16:19
    우리남펜이 여기서 놀고 있는건 아는데 훔쳐 보러 올 생각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음. 자기 욕하고 있는거 알믄 가지말라 하겠쪄?
  • 인주라™ 2004.09.13 16:31
    눼 -ㅁ-;
  • violeta 2004.09.13 17:08
    으헤헤~ 언니는 들켜도 그나마 다행이유~ 난 여기서 흉보는거로는 성이 안차서 총각들 한테 맨날맨날 대답없는 시내루나 보내고 있짢수. 작업하는 마누라라~ 들키믄 작살이유~ ㅋㅋ
  • 석이엄마 2004.09.13 19:22
    몸멀리 있으니까 다행이라꼬요? 흠~~~생각조차 시샘하는 사람이라....어캐 변신하게 될런지는 모르쥐~이. 에이요? 그건 글코 나두 작업 함께 해도 도ㅑ~? 동상 허락받구 시작해 볼라꼬.
  • violeta 2004.09.14 09:52
    누가 젤루 맘에 드는데? 으흐흐흐흐흐~ 츠르흡~ ^ㅠ^
  • 석이엄마 2004.09.14 13:46
    다 보구 나서 대답할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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