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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4.08.21 22:59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1
언제 열대야였나 싶게 넘 선선해졌당.
지긋지긋한 더위와도 안녕이공...
가을이라기엔 쪼매 이른감이 있지만서두 그래두 왠지 가을하니까 설레네~~
노(?)처녀 맘 싱숭생숭하구로..

휴가는 뭐 잘쉬고 왔다.
이젠 독수리가 아니라두 두드리는데 별 문제가 없당
마니 나았다는 말이쥐!! 하하하~~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부터 내가 청소 빨래등을 해야하니.참!!
계속 엄살부릴까나???
쫑아가 알믄 나 빠지직!!!

글구 늘이는 잘왔다간건가?
어째 흔적이 없네..
니네 설마 구박한거 아녀!!!
암튼.
가을엔 모두가 행복한 일이 많았음 좋겠다.
너두 나두 또 우리모두^^
  • 늘네곁에 2004.08.23 00:44
    나리언니~ 담번엔 감포예염~ ^^ 표없어진건 건망증이라기도 뭐하고 어디갔을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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