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밤~~~

by 나리 posted Aug 21, 2004
언제 열대야였나 싶게 넘 선선해졌당.
지긋지긋한 더위와도 안녕이공...
가을이라기엔 쪼매 이른감이 있지만서두 그래두 왠지 가을하니까 설레네~~
노(?)처녀 맘 싱숭생숭하구로..

휴가는 뭐 잘쉬고 왔다.
이젠 독수리가 아니라두 두드리는데 별 문제가 없당
마니 나았다는 말이쥐!! 하하하~~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부터 내가 청소 빨래등을 해야하니.참!!
계속 엄살부릴까나???
쫑아가 알믄 나 빠지직!!!

글구 늘이는 잘왔다간건가?
어째 흔적이 없네..
니네 설마 구박한거 아녀!!!
암튼.
가을엔 모두가 행복한 일이 많았음 좋겠다.
너두 나두 또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