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안녕하셨는지요~

by 제비꽃*^^* posted Aug 16, 2004
오랫만에 시원한 비와 함께..등장합니다..
새식구도 보이구...
쪼~~밑에 주라님 꼬리말 보구 찔려서 글올립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두...
들어와서..자라홈 가족들 사는 이야기 보구....눈으로 안부 확인했는데..
미처 제 안부를 전하지 못했네요~~
오후부터...한방울씩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이젠...제법 시원하게 오네요....
엊그제 내린 비로 더위도 한풀 꺽이구.....
이비가 그치면...가을이 성큼 다가 올것만 같습니다
꺽이는 더위처럼....
제맘속에 도사리고 있던....
반항심(?) 꺽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늘이 상경한다는데...
지금쯤....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좋은만남 좋은 시간 보내시길....바랄게요~~~
종종 안부 전하겠습니다~~
주라님....저 떠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