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찬 월요일 보내시길 바라며...

by 자라 posted Aug 20, 2004
바람의 파이터... 지난 주말 주라넘커플과 극장에 갔죠.
자막 읽기 싫어하는 난 한국영화를 고집했지만(바람의 파이터)... 아이 로봇을 봤습니다.
첨 극장 갈때부터 한숨 잘 작정(? 전날 2시간 밖에 못자서...)으로 갔는데
역시나 광고 시작하기 전부터 잠들었습니다.
자다가 중간에 깨서 보기 시작 했는데... 앞부분 내용을 몰라도 재미있네요.
이제 문화생활도 쫌 해야하는데... 쩝~ 하는데... 하는데... 거의 1년 아니 2년인가? 만에 극장갔네요.
그때도 전에도 주라넘 커플이랑 함께 갔었는데...
힘찬 월욜 보내시길... 했는데 벌써 주말이네요.
이번주는 늘~님이 놀러와서 한주가 후딱 지나갔네요.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고... 가을이 다가오는 듯 하네요.
가을 맞을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