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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8.16 10:51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귀엽긴 이넘... 근데 아침에 술깨고 들어가보니 횡설수설은 인정 -_-;;
오늘 순번휴무(월차개념)이라서 종일 집에서 대기중이야.
터미널로 마중나갈까 생각중이지.
알바 새로 시작한거야?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인듯한데... 직원들이 늦게 휴가를 가네.
쩝~ 오늘 맛난거 많이 먹을껀데... 아쉬워도 어쩔 수 없지.
알바 잘 하고 담에 기회되면 보자꾸나. /-_-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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