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꽃님 계신곳은 바닷바람 불어서 시원하시죠? 무더위에 지치다보니 추워서 벌벌떨며 걸었던 감포바다가 생각나네요. 바닥이 다 비치는 맑은 물과 뼛속까지 스며들었던 바람... 꽃님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