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이 쥔장..

by 자라 posted Aug 10, 2004
요즘 음주자리가 많아서 바쁜척이 아니라 바쁘다네.
쩝~ 술 마시러 다니기 위해 출·퇴근하는것 같다.
지금도 오후에 있을 회식을 기다리며 집에서 대기중이야.
이제 체력도 다 바닥난거 같은데... 하루쯤 충전하고 마셔야 하는데...
엇그제 끊겼었는데... 오늘 참 걱정이다.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