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자라집 습격~~ 군데...

by 나리 posted Aug 06, 2004
간만에 들렀다. 근데...
왜이케 썰렁한것이얌!!!
요새 하도 싸이가 판을 쳐서리 그런듯하당.
하도 더버서 요샌 차라리 션한 병원서 일하는게 더 좋다는..
하지만...
긴급속보- 나리 일하던 도중 오른쪽팔 인대늘어남.
               정형외과 갔더니, 몇주내지 몇달은 고생할꼬라나
               한쪽팔은 미라가 된..
               삼복더위에 땀띠나겠다는...
               암튼 다들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자!!!

자라라두 한마리 고아먹어야할까 보당.
어디 남는 자라없냐?? ㅋㅋ
니는 더운데 출동은 많지않겠징.
땀마니 흘릴테니까 탈수되지않게 물마니 마시구..
암튼 건강혀
난 요새 휴가만 기둘리믄서 지내고있다.
뭐 몸이 이래서리 설악산갈려던 계획은 수정해야겠지만..
암튼 암튼 잘지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