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밀양 얼음골 갔다왔어요!

by 자라 posted Aug 02, 2004
얼.음.골. 이름말 들어도 시원해 지네요.
좋은 사람과 함게 좋은 곳에... 부럽네요.
쩝~ 이번 여름엔 혼자서라도 바다 한번 보고 올 계획만 세웠답니다.
가까운 바다... 강화도 ^-^
퇴근하고 20분 정도만 부릉~~~ 하면 도착하죠.
가는길에 김밥집 있으면 3~4줄 사서 혼자만의 소풍이라도 꼭! 으히히~
또 무더위가 시작한다고 하네요.
푸른비가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시원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