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영화 posted Jul 26, 2004
그제 어제 직원여행을 강원도로 다녀왔당. 너무 더워서 한숨도 못자고
담날 래프팅을 했는데 조교선생님이 등 뒤를 확미는 바람에 물 엄청 먹었어
구명조끼의 소중함을 느므느므 깨닫고 말았지..ㅠㅠ
잘 지내? 사진 보니까 좋네. 몇년만에 보는건지 ^^
나 밥 언제 사줄꺼야?
바빠도 건강은 잘 챙기고 더운데 불과 싸우느라 고생한당.^^
왠지 돈이 마구마구 넘쳐나고 밥 사주고 싶은 사람이 마침 옆에 없을때는
꼬옥 전화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