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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4.05.27 19:04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18
강호에 나간지 한 둬~주 됐더만...
퇴근시간만 지나면 핸폰에 불이 나네요~

술좀 끊어볼까 싶기도 하고
나이들어가메~ 처량맞게시리~ 혼자 술마시는 모양새가
그리 예뻐보이지도 않코~ 궁상시러버
이런저런 핑계로 강호를 멀리했뚜만
밀린 외상값이 남았나
빨간색 촌시런 유행지난 핸드폰이
저 혼자  난리부르스를 춥니다.

부르긴 왜 부르고 난리

내 안좋은일 있따꼬~
지깟것들이 귀나 쫌 귀울이다 말겄찌~
뭔 신통한 훈수라도 줄것같은 인생들도 아닌것 같꼬~

주머니에 돈 들었을때나 술한병 얻어먹을까 싶어 웃어줄까
빈궁한 얼굴디밀믄 누가조타카겠쏘~
나이들믄서 왜 이렇게 외로와지는겐지...
헛살고 헛살은 마흔나이가
작금의 나를 흔듭니다.


흔들흔들흔들리는 세상....

자라 2004.05.27 22:58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맛난거 먹으러 가야 하는데...
6월달엔 홀수날 비번이랍니다.
제 핸드폰도 불나고 싶은데...
전화통화 보다 시계, 알람 기능으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ㅜ

늘네곁에 2004.05.27 10:41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10
교회에서 연합으루 체육대회를 했는데...1000명정도..4팀으루 나눠서..
유치부따로 초등부따로 중고등부 따로 청년부따로 남자어른따로 여자어른따로~
늘이는 유치부 애들 게임 진행이랑 청년부 피구게임을 했는데..
ㅋ 유치원애들 40명쯤 모였는데..게임 진행하기가 쉽지가 않았어염..
엄마들이 더 극성이라...에공..꼬맹이들이 뭔 선물에 집착을 하던지...ㅋ
그래두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서~ 칭찬듣구..피구게임도 재미잇게 잘했는데..
마무리로 배구공 주고받기를 하다가...너무 오버했나봐용..
양쪽 팔에 시퍼렇게 멍이 들고 ㅋ
다음날인 오늘은 샥신이 쑤시네염..요즘 운동을 안했더니..바로 표시가 난다는..에공
죽을 맛이예영~ 오늘따라 뭔 심부름일 이리도 시키는지..계단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힘들다는..
^-^;;; 그래두 신나게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고나니까~ 스트레스는 풀린듯..
힘들겠지만..오늘하루도 하이팅 해볼려구용~
언니오빠들~ 하이팅!! ^.~  

자라 2004.05.27 22:50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1000명O.O 신도들 디게 많구나.
부처님 덕분에 은혜의 시간 보낸건가?
쩝~ 난 순대국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정각사라는 절에 가서 근무섰는데...
아주 조그만 절 이었는데 부처님 오신 날 이라 그런지 사람들 꽤 많더라.
밖에 나가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한 비번근무 였네.

석이엄마 2004.05.25 08:31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8

오랫만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주말을
제비꽃님은 우농의 필요성을 느끼실 만큼의 바지런한 지킴이를 하셨고
바이올렛님은 근사한 휴식이 되신 여행을 다녀 오셨고
.
.
근데 난 뭐했을까?
생각이 나지 않는데
월욜내내 온몸이 쑤시고, 젖산이 모인 듯 움직임이 힘들었대요.

지난 주말엔
식구들이 오랫만에 다 모였어요.
겨우 네사람이지만...
그러나 모이면 뭐 하나?
대구에 있던 딸도 축제기간 동아리에서 음식장사 하느라고 잠못잤다며
집에 오더니 16시간 내리 잠만 자대고
고3짜리 아들은 그림전공이니까 일욜이 더 바쁘고
예전엔 달력에 빨간 날, 단 하루도 집에 있지 않던 애들아빠는
어느때 부턴가
그럴 나이가 아닌데 영감처럼 집에서 꼼짝않으며 매끼니때마다 치매걸린 노인네처럼 밥타령하는
일욜이 보내기 힘든 시간이 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고싶을 땐 그러지 못하고
'따로 또같이' 라는 구호처럼 적당히 홀로 있고싶을 땐 그럴 수 없고
세상은 왜이리 내맘과는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것인지.....

'꿈과 희망'
사람들은 꿈을 꾼 뒤에 그것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곰씹겠죠?
해석이 좋을 땐 희망이 생기는거고
그렇지 못한 해석엔 절망까지도 느낄지도 몰라요.
그러나
'꿈과 희망' 이란?
자신에게 주는 스스로의 자기확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좋은 일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희망이 꿈으로 나타나게 되는거랍니다.

모두 다들 자신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지 나쁜일이 오기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쁘게 해석이 되는 꿈은 그럼 어이된 일일까요?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 보니까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건
아마도 성격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이 꾸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걱정이 많을 때 그렇게 꾸게 되는건지도....

좋은 일 속에 있을 때,
온전히 그것만을 즐길 수 있는 사람과 이후에 다가올 나쁜 일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난 후자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았던 때도 그렇게 느끼는 것에 인색했었고
요즘같이 기운나지 않고 가라앉은 때에는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같은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댑니다.

바보.
진짜 바보입니다.
스스로 비극의 주인공으로 자처하고는 다른 사람의 동정을 바라기만 했습니다.
떨쳐 버리고
아이들에게 씩씩한 엄마,
남편에겐 가끔은 한쪽 어깨를 빌려 줄 수 있는 아내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 땐
이렇게 걱정이 많지 않았더랬습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쁘기만 하였을 뿐.
살아 간다는 느낌도 가져볼 틈없이.....
시간나면.....?
틈을 내서.....?
내가 진짜로 하고싶은 것 할 수 있는 시간이 나기를 고대했던 그때가 참으로 소중하였음을
그 시간이 쌓이고 넘쳐 나는데...행복하지 않음은?
막상 하고싶은게 뭔지 알 수 없다는 것은...?

전업주부. 그거 결코 부러워 할 자리가 아니랍니다.
'둥지 증후군' 이라는
심각해 보이진 않은데 아-주 심각해질 병명도 있잖어요.

같이 자리하고픈 사람들과 어렵게 어렵게 조각시간을 맞추고
그시간을 위하여  여유없어진 일과 스케줄
그러나
달콤할 그시간의 즐거움만으로 가득한 나머지
그시간들의 고단함쯤이야.....

다들 그런 삶속에 있을 분들이 부러워요 엄----청.
저도
그런 삶속으로 걸어 들어 가고 있는 제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잃어 버렸다고 생각되는 그시간들에게 불씨를 틔우기 위해
찾다보니 이곳에 당도해 있어요 지금은.

그러니 여유없이 마구 돌아가는 쳇바퀴중 하나같다고 생각되어 스스로 가치를 못느끼실 때에는
예전의 여유로운 백수생활이 그립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냥
마구잡이로
나중에 저처럼 이럴 때 있으리라 떠올리시고
그때 내얘기 들어 줄 수 있을 친구들 많이 많이 찾아 놓도록 하세요.

전화라도 한통 하세요.
편지라도 한통 하세요.
이렇게 메일 한통 보내세요.

왜 그러냐? 안하던 짓 하냐고 묻거든 '그냥' 이라고 얘기하세요.

너무 전후좌우가 없는 말 지껄였네요.
알아서 챙겨 들으세요.

제비꽃*^^* 2004.05.24 13:26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10
허리아프구...다리아프구....
움직일때마다..아구구..소리가 절로 나는 월요일 입니다..
운동이 심하게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쟁반 몇번 들었다고 이모양이니...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숟가락..젓가락 들고 움직일때마다...근육통의 아픔이 너무커서...
입으로 제대로 밀어넣는지 조차 모를 점심이었습니다...

여러부~~~~운!!
평상시에 운동 열심히 합시다...
범자라홈피가족평상시에운동하기추진위원회~~~

모두모두...활기찬 한주 시작 하셨기를 바랍니다~~~~~^^*

자라 2004.05.24 21:41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근육통... 으흑 드디어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운전에 자신없어 병원도 못갔는데...
오늘은 무작정 시동을 걸었습니다.
처음,,, 좌회전하면 안되는 곳에서 깜빡이 넣고 폼잡다가 잽싸게 도망나오고,
두번째... 들어가야 하는 곳에 못들어가서 일방통행 무시하고 들어가버렸죠.
근육통엔 침 맞는것 보단 물리치료가 좋네요.
찜질 → 전기치료 → 파스 → 빨간불쬐기 → 안마 → 레이져치료
쩝~ 진작에 병원 가는거였는데...
하루 이틀 무리해서 생긴 근육통은 맨XXX로숀 바르고 푹~ 쉬시면 금방 나을꺼에요.
심하다 싶으심 잽싸게 병원다녀오시구요...

오늘이 월요일 이었네요.
지금 생활에 넘 빨리 적응해버려서 요일 감각을 잃어버렸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를...

하늘품은바다 2004.05.22 14:08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17
너무나 오랫만에 자라님 홈에 왔네요
다들 절 잊어버리신건 아니신지...
외도하냐고 바쁘기도 했지만
제가 다음에 카페하나에 가입을 해서
요새 엄청 재미에 푹 빠져서리 헤어나지 못하고 있음
모든님들 잘들 지내시고 계시나요
자주 찾아온다 하면서도 잘안되네요
그동안 자라님은 여친자라님을 만나셨는지
올해는 좋은 소식이 있을려나....??
가끔 늘이님 네이트에 들어오시는건 보는데
대화신청 못햇네요..
주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라 2004.05.24 04:31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처음 들려도 10년 된곳 같은...
10년을 들려도 처음 들린곳 같은...
+ 월요일 입니다.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ioi

violeta 2004.05.22 11:24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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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글 올립니다. (수다쟁이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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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금후에 청평으로 여행간답니다.
아는분 부모님댁인데... 너무 좋네요. 조용하고...
시골냄새 가득한 그런곳이구요~

밤에는 맹꽁이, 개구리 울음소리와~
산에서 들려오는 밤새들이
한적하고 좁다란 시골길을 산책하기에 좋은 친구가 되어준답니다.

저녁땐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근사한분들..^^)께서
방에 군불을 넣어주시는데 밤하늘 가득 나무타는 연기가 모락모락~
이야기를 나누는 마당한켠 평상에 누워 별을 올려다 보고 있노라면
서울에서의 스트레스가 싸악~ 사라진답니다.
이 근처에 발령받았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곤하니까요~

그런데 그곳에서 제 딸아이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진돗개와 정이 들어 좀 난처하네요.
값이 만만치 않아서 도저히 살수도 없을뿐더러
좁은저희집에선 키울수도 없기때문이지요~

수원쪽엔... 반짝하고 머리에 떠오른곳이 없네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해서 한달에 두번정도는 다니고 있긴 하지만...
여러곳중 제 맘에 드는곳은 강화 석모도에 있는
"나무와 숲(http://www.namusup.co.kr)"이라는 곳이랍니다.
제가 정말 맘에 들어 여러번(10번쯤~) 다녀왔던곳이라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오늘은 개업집에서 분주하지만 기분좋으신 하루가 되실터이고
다음주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참!!! 그곳에서 자라님 집이 그리 멀지않으니
한참 제철인 밴댕이 회 한접시쯤 대접받으셔도 좋을듯....

여러님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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