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전에 있던 고성능은 다른 파출소로 가고, 무려 2억이 넘는 새로운 고성능 화학차가 들어왔다. 돼지머리 앞에서 "무사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힘찬 물줄기를 내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