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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을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좋다. 비록 시뻘건 붉은노을이 아닌 황금빛 노을이었지만... 발코니 방충망 열고 고개를 내밀었으나... 아쉽게도 ─.─;; 이참에 운동도 할겸 오후에 뒷산에나 올라가볼까...
    Date2017.08.20 Category일상 Reply0 View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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