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잔뜩 들떠서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녀석들 시큰둥이다. 집에있으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 달랠겸 밭에가서 물주고 왔다.
당근은 뿌리를 내리고 싹이 올라오고, 대파는 꽃을 피웠다.
역시 깻잎은 비실비실했지만, 다른 쌈채소들은 무럭무럭 잘 자랐다.
해가 좀 덜드는 곳에 심어서 그런가? 옮겨심어야 할 지... 좀 더 지켜봐야 겠다.
고기없이 고추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쌈밥!
나만 잔뜩 들떠서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녀석들 시큰둥이다. 집에있으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 달랠겸 밭에가서 물주고 왔다.
당근은 뿌리를 내리고 싹이 올라오고, 대파는 꽃을 피웠다.
역시 깻잎은 비실비실했지만, 다른 쌈채소들은 무럭무럭 잘 자랐다.
해가 좀 덜드는 곳에 심어서 그런가? 옮겨심어야 할 지... 좀 더 지켜봐야 겠다.
고기없이 고추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