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잔뜩 들떠서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녀석들 시큰둥이다. 집에있으면 안되냐고...
아쉬운 마음 달랠겸 밭에가서 물주고 왔다.
당근은 뿌리를 내리고 싹이 올라오고, 대파는 꽃을 피웠다.
역시 깻잎은 비실비실했지만, 다른 쌈채소들은 무럭무럭 잘 자랐다.
해가 좀 덜드는 곳에 심어서 그런가? 옮겨심어야 할 지... 좀 더 지켜봐야 겠다.
고기없이 고추장만 찍어먹어도 맛있는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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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해서 걱정했는데 이젠 잘한다 -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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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밥 + 그 김밥을 싸주는 아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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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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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고 찍히고... 사진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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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좋다. 비록 시뻘건 붉은노을이 아닌 황금빛 노을이었지만... 발코니 방충망 열고 고개를 내밀었으나... 아쉽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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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좋단다. 나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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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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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흑백
 경조흑백 사진에 확 끌려... 결국 X2 구입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길 X2는 M으로 가기위한 밑밥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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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오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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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오렌지카라멜의 까탈레나를 들으며 춤추고있는 한가로운 휴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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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하고 처음 나간 놀이터에서 셀프샷. 렌즈가 무거웠는지 요렇게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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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달만에 뒤집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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