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 일상 |
답답해서
방안에서...답답해서 뭔가 할꺼 없을까 생각하다가 방안 가구 배치를 새로했다. 가구라고 해봐야 일반책상 1, 컴터책상1, 침대1, 서랍장1 1. 합격전까진 일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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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3 | 240 |
52 | 일상 |
답답한 마음
동대구 → 영등포아침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다리가 풀리기 전에 걸었다. 가슴이 터지기 전에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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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3 | 126 |
51 | 일상 |
담배
강서구 방화동 집앞 긴의자아내가 임신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삼일 -_-; 아이가 태어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하루 -_-;; 수연이 집에오면 끊겠다던 약속!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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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 109 |
50 | 일상 |
달려라 지하철
잘 달리던 지하철이 멈추더니 터널내에서 연기가 난다고 원인조사가 끝날때까지 5호선 모든 열차가 멈춰있었다. 바쁜 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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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4 | 114 |
49 | 일상 |
달려라 자전거
종로구 안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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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 86 |
48 | 일상 |
놀이터
그네...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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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 8 |
47 | 일상 |
노을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좋다. 비록 시뻘건 붉은노을이 아닌 황금빛 노을이었지만... 발코니 방충망 열고 고개를 내밀었으나... 아쉽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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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 | 2 |
46 | 일상 |
낮잠
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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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 2 |
45 | 일상 |
나홀로 삼겹살
혼자먹는 저녁. 집앞에 있는 돼지방 이다. 저녁때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드는것을 보니 맛집인것 같은데... 당췌 함께 갈 사람이 없네. 큰맘먹고 혼자 들어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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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 13 |
44 | 일상 |
꽃이 피다
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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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8 | 275 |
43 | 일상 |
꽃
선유도공원자꾸 보고 있으니 추억의 게임 『패크맨』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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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 186 |
42 | 일상 |
꽃
고양 꽃 박람회에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파출소 앞 화단에 핀 꽃으로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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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 151 |
41 | 일상 |
김장
집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고, 무 칼질해서 생채만들고, 파 다듬고, 양파, 생강, 마늘 즙 만들고... 한데모아 버무려서 속 만들고... 드디어 배추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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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3 | 185 |
40 | 일상 |
김밥 & 만두
제일 좋아하는 음식! 뷔페에 가도 항상 김밥부터 찾는다는 O.O 노숙(?)시절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질보다 양이었기에 항상 라면을...-.ㅜ 그후론 김밥을 보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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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1 | 140 |
39 | 일상 |
김밥
매일 김밥만 먹고 살면 좋겠다. 어렸을땐 봄소풍, 가을운동회때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천원에 한줄 하는 김밥 체인점들이 많아져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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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 145 |
38 | 일상 |
김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밥 + 그 김밥을 싸주는 아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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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 2 |
37 | 일상 |
김밥
집에서 싸먹는 그 맛 - 도림동 153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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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 17 |
36 | 일상 |
김밥
역시 김밥은 집에서 싸먹는게 최고! 이제 녀석들이 먹기 시작하고, 내가 덜 먹으면서 9줄이 살짝 부족하듯 딱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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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 11 |
35 | 일상 |
길
집앞 달리기코스매일 아침 6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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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9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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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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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 216 |
이렇게 쓸쓸한건 그때란게 언제가 될런지를 몰라 그럴겁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그사람일지를 몰라 그럴겁니다.
그러나 믿으십시오.
운명은 우릴 갈라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아프게 하는지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