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네퇴근하는길에 느닷없는 제안
그래서 양말도 못 갈아신은채로 경미네로 놀러갔다.
새우구이 해먹자해서 소래포구에가서 싱싱한 넘들을 잡았다.
새우... 몇마리 안먹었는데 은근히 배부르고...
산사춘 3병과 OB라거 PET 2병으로 달리기엔 부족한듯 했으나
피곤했는지 어느새 잠이들었다 zZZ
이렇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기들이 있어 행복하다.
근데 우리 넘 자주 달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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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녀석들.. 사진빨 잘받는군.. 자주 달리믄 어때? 좋으면 그만이지~ 안그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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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배아파 죽~겄구만!!!
저 새우 내가 묵어야 머리가 좀 나을 듯 싶구만?
젤 좋아하는.....아침부터 죽겠다 아파서가 아니라 묵고싶어서..... -
달리다가 문득...너무 많이 달려온 자신을 봤을때 이미 돌아가기엔 너무멀리가진 말그라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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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라는 노래가 있죠..자꾸 나아가다 보면 다시 돌아오는때가있죠..여러경험을 하고선 말예요...근데 새우 넘 맛있겠다..며칠전에 전 집에서 해먹었는데 소금이 타면서 나는 냄새가 장난아니었는데..그쫄깃함이 다시 생각난다..으아 먹고잡아...츄르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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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는 어디징?? 우암.. 대하구이 먹구싶당~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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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인천에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는..웅..나두 새우 꼭 먹구 말꺼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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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다
파출소 옥상파출소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Date2004.10.13 Category일상 Reply8 Views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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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삼전회전초밥(종로구 당주동 15-7)석이어머님, 우리, 바이오님 모시고 회전초밥집으로... 평소 인기있는 곳이라 자리 찾기가 힘든곳인데 들어가자마자 줄줄이 붙어있는 4개의 자리가 나왔다. 빙글빙글 돌아가...Date2004.12.02 Category일상 Reply5 Views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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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월곶면 산촌 음식점왠지 몸에 좋을듯해 보이는... 새싹비빔밥.Date2006.07.11 Category일상 Reply1 Views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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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동 아웃백배고플때 먹는게 제일 맛있다.Date2006.09.09 Category일상 Reply4 Views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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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요즘... 이렇게 여가를 즐기고(?) 있다. 이제 몇 건 안남았으니 후딱 마무리하고, 어디엔가 있을 그 사람을 만나러 떠나고싶다.Date2004.12.05 Category일상 Reply10 Views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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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Date2004.11.06 Category일상 Reply12 Views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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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도 안주고 훈련만 꼬박 꼬박 나오라 하네. 덴장... 훈련 받을땐 시간 디게 안가는데 벌써 5년차라니 ─.─;Date2003.03.09 Category일상 Reply2 Views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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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잔뜩 흐리고 비오더니~ 이제서야 활짝 피었네요.Date2003.02.24 Category일상 Reply5 Views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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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0 출발 05:10 도착 나름 일출 명소인 전류리포구에 왔건만... 여름과 겨울 해뜨는 방향이 조금 다른건지 파주 심학산에 가려 느지막히 떠오르는 해. 게다가 전기선인지 통신선인지 새로생겨 시야를 가린다. 다음...Date2023.08.08 Category일상 Reply0 Views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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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떠나는 거다! 일정 : 2004.09.22 - 2004.09.24 장소 : 첫 도착지는 대구. 이후는 상황에따라 변경.Date2004.09.21 Category일상 Reply13 Views228 -
새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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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달리기코스매일 아침 6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린다!Date2003.05.19 Category일상 Reply2 Views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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