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상
2004.09.01 00:39

도너츠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던킨도너츠 김포지점던킨도너츠.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도우넛 도너츠 같은 패러디들하곤 달랐다.
근데 첨 먹어보는거라 뭐가 달랐는진 모르겠다.
언제 또 가볼려나?

  • 석이엄마 2004.09.01 08:08
    어쩌다 던킨을 첨 먹어 보는건지...
    이런...슬프당.
    뭐 하며 살았을까?
    이런 사소한...경험하지 못한 것들 얼마나 많이 우리곁에 있을터인데 그걸 알지도 못하고 시간이 흘러 가 버릴 수도....
  • 인주라™ 2004.09.01 15:36
    발로걸어서가면된다...
  • 재즈² 2004.09.02 08:30
    미국에 Krispy Kreme 이라는 도넛(?) 프렌챠이즈가 있는데 엄청 유명하다.
    안그래도 주위에서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추천하길래 먹었다가 죽는 줄 알았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 압맛은 너무나 달다.
    참고로 이 가게는 재미있는게 가게 안에 완전 자동으로 도넛을 만드는 기계가 있는데
    쇼윈도우로 도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부 볼수가 있다.
    마치 공장 견학을 온듯해서 마냥 재미있었다는...
    그래서 신선하고 방금 구운 맛이라 유명한가보다.
    참고로 그 도넛 회사 주소 : http://www.krispykreme.com
  • 재즈² 2004.09.02 08:32
    방금 구운 도넛은 정말 맛있다. 먹어본 사람만 안다.
  • 인주라™ 2004.09.02 11:36
    나두 직접 만들어서 먹어봤었는데 역시 내가 만들어서 그런가 맛있더군..
  • 석이엄마 2004.09.02 14:36
    단것은 싫어 하지만....뺀질미남 청년이 만들어 주는거라믄 500% 무조건 맛나게 먹을 자신있는뎅....
  • 재즈² 2004.09.02 15:43
    뺀질미남 <-- 언제부터.. -_-;
  • violeta 2004.09.02 16:47
    흠흠~ -_-;
  • 인주라™ 2004.09.07 09:38
    *-_-* 나두 잘 몰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53 일상 답답해서 방안에서...답답해서 뭔가 할꺼 없을까 생각하다가 방안 가구 배치를 새로했다. 가구라고 해봐야 일반책상 1, 컴터책상1, 침대1, 서랍장1 1. 합격전까진 일반책... 9 file 2005.03.13 240
52 일상 답답한 마음 동대구 → 영등포아침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다리가 풀리기 전에 걸었다. 가슴이 터지기 전에 멈췄다. 4 file 2004.02.13 126
51 일상 담배 강서구 방화동 집앞 긴의자아내가 임신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삼일 -_-; 아이가 태어나면 끊겠다던 약속! 작심하루 -_-;; 수연이 집에오면 끊겠다던 약속! 작... 5 file 2008.08.11 109
50 일상 달려라 지하철 잘 달리던 지하철이 멈추더니 터널내에서 연기가 난다고 원인조사가 끝날때까지 5호선 모든 열차가 멈춰있었다. 바쁜 사람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한다... 3 file 2005.07.24 114
49 일상 달려라 자전거 종로구 안국동. 2 file 2005.08.18 86
48 일상 놀이터 그네... 멍멍이 1 file 2017.08.20 8
47 일상 노을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좋다. 비록 시뻘건 붉은노을이 아닌 황금빛 노을이었지만... 발코니 방충망 열고 고개를 내밀었으나... 아쉽게도 ─... file 2017.08.20 2
46 일상 낮잠 잘도 잔다 1 file 2017.08.27 2
45 일상 나홀로 삼겹살 혼자먹는 저녁. 집앞에 있는 돼지방 이다. 저녁때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드는것을 보니 맛집인것 같은데... 당췌 함께 갈 사람이 없네. 큰맘먹고 혼자 들어가서 ... file 2017.08.16 13
44 일상 꽃이 피다 엇그제만해도 꾹~다물고 있었는데 봄날 햇볕 아래서 기지개를 켜고 있네요. 내마음의 봄도 이꽃과 함께 오려는지…… 9 file 2003.02.18 275
43 일상 선유도공원자꾸 보고 있으니 추억의 게임 『패크맨』이 생각났다. 4 file 2005.08.31 186
42 일상 고양 꽃 박람회에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파출소 앞 화단에 핀 꽃으로 달래며... 2 file 2006.05.06 151
41 일상 김장 집배추 소금에 절여 숨죽이고, 무 칼질해서 생채만들고, 파 다듬고, 양파, 생강, 마늘 즙 만들고... 한데모아 버무려서 속 만들고... 드디어 배추와 결합! 12 file 2003.12.03 185
40 일상 김밥 & 만두 제일 좋아하는 음식! 뷔페에 가도 항상 김밥부터 찾는다는 O.O 노숙(?)시절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질보다 양이었기에 항상 라면을...-.ㅜ 그후론 김밥을 보면 집... 3 file 2004.04.11 140
39 일상 김밥 매일 김밥만 먹고 살면 좋겠다. 어렸을땐 봄소풍, 가을운동회때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엔 천원에 한줄 하는 김밥 체인점들이 많아져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 7 file 2005.05.30 145
38 일상 김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밥 + 그 김밥을 싸주는 아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내 file 2017.08.22 2
37 일상 김밥 집에서 싸먹는 그 맛 - 도림동 153분식 file 2018.04.13 17
36 일상 김밥 역시 김밥은 집에서 싸먹는게 최고! 이제 녀석들이 먹기 시작하고, 내가 덜 먹으면서 9줄이 살짝 부족하듯 딱 맞다. file 2021.01.19 11
35 일상 집앞 달리기코스매일 아침 6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린다! 2 file 2003.05.19 267
34 일상 기다림 영등포역 앞 버스정류장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 12 file 2004.11.06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