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 패밀리마트
노숙시절 여름방학 학생회의실에서... 당연히 찾아오는 사람 없을줄 알고 트렁크만 입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女 후배의 방문. 덴장~ 급한김에 옆에 있던 웃옷은 입었는데 바지는 먼곳에 ㅠ.ㅠ 그냥 반바지인척 태연하게 어색한 대화 몇마디 나누고... 휴~ 다행이다. 안걸렸구나 (^_^)v 하는 찰나에 "선배 그거 반바지 아니죠! 울 오빠꺼랑 똑같네요." 암튼 정말 편하고 실용적인 옷! |
노숙시절 여름방학 학생회의실에서... 당연히 찾아오는 사람 없을줄 알고 트렁크만 입고 있었는데 느닷없는 女 후배의 방문. 덴장~ 급한김에 옆에 있던 웃옷은 입었는데 바지는 먼곳에 ㅠ.ㅠ 그냥 반바지인척 태연하게 어색한 대화 몇마디 나누고... 휴~ 다행이다. 안걸렸구나 (^_^)v 하는 찰나에 "선배 그거 반바지 아니죠! 울 오빠꺼랑 똑같네요." 암튼 정말 편하고 실용적인 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