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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12.3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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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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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코스피 지수

무작정 1금융권만 예금/적금만 고집하다가 3년전...

동네형 말을 듣고 무언가에 홀리듯 바로 해약 후 아파트 분양권을 구입하고 남은 현금으로 주식에 들어왔다.

비대면으로 키움증권 계좌 만들고 삼성전자 매수! (당시 액면분할 하기 전이라 1주에 250만원 정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매도하지 않으면 손해도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버텼다.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올해 봄이 지금 생각해보면 매수 타이밍이었는데, 

당시는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하락장의 연속... 

어찌 할 줄 몰라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회복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내년에는 정말 말로만 외치던 "코스피 3,000 가즈아~!!!" 가 이뤄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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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Jaz 2021.01.07 17:10
    주식은 없어져도 삶에 무리 없을 여웃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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