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주공아파트 11단지2008.09.09 수연이 태어난지 백일! 백일 상차림에 삼신할매가 등장하는건가? 잘 몰라서... 미역국은 장모님이 끓여주서서 먹고... 걍 떡만 해서 백일상을 차려줬다. 아직 먹을수 있는게 액체종류뿐이니 ^-^ 아내가 잘 먹으면 수연이도 잘먹는거다. 조각피자 먹고 싶다했는데... 낼 아침 퇴근하면서 사가야겠다. 크~ 아침까지 생각이 나야할텐데...
그랬던 넘이 지도 두딸엄마되고도 40이 훌쩍 넘어있으니.....세월은 넘 빠르기도 한없이 ㅣ루하기도 하다.
태어나자마자 백일상 받는 듯하이 해본말.
한가위 보름달마냥 원없이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