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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올리면 ....?
우리나라꺼랑은 쬐끔 분위기가 다른....
세계로 수출되는 손으로 만든 도자기 중의 90%를 아주 작은 '아리따' 라는 곳에서 만든다고 함.
그곳에는 '일본의 도조'로 추앙받고 있는 '이삼평' 이라는 우리나라 사람의 비석도 있음.
임진왜란때 끌려가서 우리나라와 흡사한 흙 산지이기도 하고 너무 오지라 도망갈 수 없는 그곳에 자의타의로 자리잡아
현재의 일본 도자기를 기초잡은 최고의 공로를 인정받게 됨.
우리는 언제 다시 그런 대접을 세계에서 받을 수 있을까요?
  • 자라 2004.07.02 08:35
    이삼평... 국사 공부할때 두세평 정도의 작은 배를 타고 끌려갔던 이삼평이라고 외웠던...
  • 석이엄마 2004.07.02 10:28
    그러나 그이후에 몇번씩이나 우리나라를 다녀 가면서 도공들과 가족들을 데리고 들어가 정착했다는 야사가 있음. 아마도 천민으로 천대받는 것보다 거기서 대접받는게 좋았던 모양. 씁쓸하죠?그당시에 일본은 개국하여 서양문물 받아 들이던 반면 도자기를 팔아서 자금력을 키웠다고 함. 당시에 유럽도 질좋은 도자기가 없었고 은식기뿐이었으니 인기좋았겠죠?
  • 자라 2004.07.03 12:40
    일본서 대접 받으면서 대접 많이 만들었나봐요 ^-^
    + 유리에 안비친 사진들 추가로 더 올렸습니다.
  • 늘네곁에 2004.07.10 00:16
    도자기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흘러간거 아닌가? 암튼 맨 아래 작은 접시들이 너무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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