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물
2003.03.03 20:39

알록 달록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내 방93년 겨울...
2차 수능 끝나고 물감공장에서 알바해서 산 옷.

알록 달록... 꼭 담요 같아보인다는 (^_^)
처음엔 맨질 맨질 감촉도 좋고 디게 따뜻했었는데...
10년정도 입으니까 까칠까칠하고 바람도 숭숭 ─.ㅜ

지금까지 똑같은 옷 입고다니는거 딱 한번 봤다.
학교가는 도중에 전철안에서 어느 아주머니와 O.O
먼발치에서 봐도 상당히 튀는 옷.

지금은 외출할때 입긴 좀 그렇고 운동할때만...
두달정도 쉬다가 모처럼 큰맘먹고 다시 입고었는데...
크~ 두달의 공백이 이렇게 클 줄이야~
다시 금연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폐인 → 폐품  → 정상 → 반듯
      ↑
      지금

  • JazJaz 2003.03.04 18:17
    엽기다. 등껍질 같은 옷...
  • 자라 2003.03.05 02:13
    아니다. 개성있는 옷...
  • violeta 2003.03.05 14:42
    멋있따.... -o-+
    저... 그..근데 번개나 정팅땐 절대 입고 나오지 마라~ ^^;
  • 인주라~™ 2003.03.08 09:58
    저거...입고 나올땐 나두 항상 1M 떨어져있었다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8 사물 여의도 한강고수부지 file 2017.08.26 3
7 사물 아이팟터치 와 뉴아이패드 아내가 사준 아이팟터치. 에그와 함께 사용하면서 모바일 인터넷을 처음 접했다. 완전 신세계! 그래서 나도 아이패드를 사줬다. 처음엔 몰랐는데, 설정하면서 한... file 2017.08.22 3
6 사물 기차놀이 어렵게 조립하고 조금 갖고 놀다 팔아버린 기차놀이 file 2017.08.20 3
5 사물 천연비누 3교대 하면서 부쩍 남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냥 놀기도 그렇고... 작년부터 관심갖고 있던 천연비누, 천연세제 만들기에 도전했다. 우선 각종 도구 구입. 그후 ... file 2017.08.20 3
4 사물 엄마백통 둘째 태어나면 못지를것 같아서... 꿈에그리던 망원렌즈 구입! IS 있는 아빠백통까진 무리여서 EF 70-200mm F2.8L 엄마백통으로 구입했다. 신도림 컴온탑에서 직... file 2017.08.20 3
3 사물 스타텍3 모토로라 스타텍3 MS900 뚜껑을 열때 딸깍 하는 소리가 중독성있었는데 얼마 사용 못하고 고장났다. 아니 고장냈다 ㅠ.ㅠ file 2017.08.16 3
2 사물 옥상에 핀 꽃 소방서 옥상에 핀 꽃 file 2017.08.26 2
1 사물 발받침 화장실갈때 높이가 안맞아 불편해해서 자투리 나무로 만든 발받침. 아빠와 딸의 콜라보레이션 ^^ file 2017.08.26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