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콘서트홀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겨울이야기 공연을 보러갔다. 뉴에이지 스타일의 음악이었는데... 음악과 상관없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당연 음악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음악이 안 들릴정도로?? 경보다 경보...
그녀는 음악을 들었을라나?? (아니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