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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2004.08.16 13:01
저두 다시 휴가 가고 싶네요. 얼음골가서 발 한번 못 담그고 온 서러움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그나저나 여름 빨랑 갔음 좋겠네요. 후덥지근한 오늘 날씨 싫어요!!